오베네프는 착한 구성원이 다 같이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일구어진 공동체 입니다. 구성원이란 우리 회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 주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기업은 구성원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도구이자 공동체 입니다.
오베네프의 주요 목적은 공익입니다. “구성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끊임없이 답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오베네프는 2013년 창업 이후 차세대 콘텐츠관리시스템 개발을 필두로 전문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후 2016년 6월, 사업분야 확장에 따른 재-창업을 선언, 4차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차세대 교육기술(에듀테크)을 바탕으로 차세대 교육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체계적인 직무 재교육이라 판단하고 인류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기술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기업은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기술 (웹기반 소프트웨어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습합니다.
우리 구성원들의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기업을 발전시킵니다.
우리 구성원의 범위는 좁게는 우리기업 임직원이고 넓게는 고객,주주,방문하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작은 교집합의 인연으로 우리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늘어납니다.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우리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고민하는 힘" 입니다.
아래 백범 김구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시고 비슷한 질문이나 고민을 충분히 해보신 분이라면
우리의 구성원이 되어 주세요.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